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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 나무 아래 (김수지)

★★★★★ |  리디북스의 간판 로판. 스케일 크고 설정도 세세하고, 답답해보일 정도로 소극적인 주인공이 변화해간다는 플룻도 흥미로운데 개인적으로 19금씬에 대한 작가님의 장인정신이 고통스럽다. 저도 야한 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한화가 통째로 섹스신 묘사라던가 그런 건 좀 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물론 야한 거 더 달라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어디까지나 취향 문제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