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25. 1.6-1.19
체중/체지방률/골격근량 변화/신체발달점수
59.6/24.8/21.1/71 (1.6)
->57.5/23.9/21.2/73(1.15)
요약
기간을 보면 아시겠지만 3주차 후반에 중단. 이유는 주차별 요약 뒤에...
주별 요약
1주: 아는 그 두통과 양배추의 재발견
옵티멈 골드 모카맛을 사보았는데 초코만큼 맛이 있고 초코와 맛이 거의 똑같네요...
금요일부터 시작하려다가 일이 생겨 월요일부터 시작했는데 단백질(쉐이크)만 먹는 3일은 역시 주말을 끼는 게 좋겠다는 결론.
업무 퍼포먼스가 너무너무 떨어진다...그놈의 두통이...
4일차에 삶은 양배추 먹었는데 너무 달아서 깜짝 놀랬다.
60분 이상 걷기(2/3), 고강도 인터벌(3/3)

2주: 무난
딱히 특이사항이 없다. 식단 잘 지키고 운동도 잘 했다.
2주차 둘째날이 되자 체중이 57.5로 떨어졌다(체지방율 23.9, 근육량 20.7, 신체발달 71).
근력운동(4/3), 고강도 인터벌(6/4)

3주: 위기-절정-결말
1-3일까지 식단 열심히/운동도 열심히.
근력운동(1/3), 고강도 인터벌(2/4)

그런데 3주 첫날 측정한 수치가 2주랑 거의 같았다.
체중과 체지방률은 그대로, 근육량이 20.7->21.2 신체발달 71->73.
근육량이 늘었다니 고무적이라고 보기엔 측정 오차범위 같고.
식단 잘 지키고 금지 음식도 안 먹었고 운동도 하는데 이렇게까지 몸의 변화가 없어도 되나?
물론 바디 쉐입의 변화도 있고 피지컬하게는 몸이 가벼워졌다는 느낌도 있었다. 피부도 좋아지고.
그런데 전반적인 에너지 레벨이랄까 업무 퍼포먼스가 너무 떨어졌다.
멍때리던가 저녁 뭐먹지(물론 허용 범위 내에서 '더 맛있게 먹기' 고민이지만) 생각하고 있으려니 이게 뭔가 싶어졌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게 뭘까 고민하다가 지금은 식단을 내려놓고 탄수화물 먹으면서 일에 집중하기로 결심...을 하고
4주에 해당하는 1월 마지막 주차에 열심히 폭식을 하였다^^.
거기에 명절을 끼얹어 운동도 안했더니 스위치온 다이어트 하기 전보다 살이 더 찌는 최악의 사태! (두둥)
하지만 치킨과 술이 맛있었으니 됐다...


고찰과 반성
지난번에 어떻게 성공했는지 복기해봤는데,
정말 너무너무 바쁜 때였어서 생각없이 루틴을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가을이라 집 밖에 나서기 좋았던 것도 중요한 듯. 밥 먹자마자 산책나가서 1시간은 걸었으니.
당분간은 식단보다는 일에 집중하고,
가능한 한 건강하게 먹고, 저녁 탄수화물 자제, 야식 금지 정도만 지키면서 지내보려고 한다.
운동도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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