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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최애의 아이 (요코아리 멘고, 아카사카 아카) 1-16(완결)

 

여러모로 화제였던 <최애의 아이>가 완결이 되었다. 악명높은 엔딩을 대충 알고 봐서인지 직접 읽으니 그정도로 최악의 마무리는 아니었단 생각. 

 

아래는 결말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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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아쿠아x루비 커플링은 면했잖아...!

16권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16-17권에 나눠서 풀었다면 좋았을텐데 너무 급하게 마무리지은 느낌이 낭낭하다.

복선 회수가 안 된 부분이 많긴하지만 서사적으로는 납득가는 결말이라고 생각한다. 

루비가 밝기만 한 아이돌이 되는 걸로 마무리되었다면 오히려 작품내내 얘기한 현실적인 연예계와는 모순되는 것이었을 듯.

문제의 카나 싸대기 씬은 앞뒤 맥락을 보면 아...그럴 수도 있지 싶은 수준.

아카네 끝까지 카나 덕질해서 흐뭇했다. 스핀오프로 유리가면 느낌으로 카나x아카네 내주세요 (그럴리 없겠지만).